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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겨울 필수 아이템!! ❄️❄️ 스타킹 🧦🧦 간혹 명품브랜드 중에는 명품로고스타킹이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은 일상복으론 이렇게 검은색만 신는게 일반적인것 같아요 20D, 80D 이런 식으로 데니아(실의 굵기) 차이로 비침 차이 정도만? 하지만.. 테일러는 패턴 타이즈!! 세계적인 팝스타답게 옷도 감각적으로 참 잘입어요. 실은, 테일러의 패턴 타이즈 사랑은 거슬러 올라가 신인시절 부터... 세로줄, 체크 등등 패턴도 다양하네요 Red 앨범 시절 무대의상으로도 활용!!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 룩에 스타킹으로 포인트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무늬(?!) 스타킹하나로 섹시한 분위기도 내고 좋은 것 같아요 과해보일 수 있는데 팝스타인 테일러가 입으니 괜찮아보이네요? 제일 최근 의상 중..

돈 빌려달라는 연락 오면 당황 스러우시죠? 이러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말로 설명해도 어차피 안 빌려주면 앙심 품거나, 서운해하거나, 관계가 예전처럼은 유지 안돼요. 인성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가 선넘는 부탁, 곤란한 부탁 해놓고 안들어줬다~ 그때 안도와줬다~ 나중에 나쁜사람 만들기도합니다 그럴때 최상의 대처법! 유사품으로 정수기/ 화장품 다단계/ 선물세트/ 휴대폰/ 보험/ 청첩장/ 돌잔치/ 건강기능식품/ 추천서 ... etc 전부 적용가능 ^^ - 뭐라누? (뭐래?/ 뭐임?/ 뭐냐 ㅋ/ 뭐죠?/ 뭐래는거야/ 무슨소리시죠 등등 알맞게 변형) 보내보시고 한번 더 답장오면 - 어이없네(어이없음을 티내기) 여기까지 하면 웬만해선 다 떨어져나가는데..... 한번 더 시도하면 = 너 나 본적있누?

‘민영’ 캐릭터는 얼굴에 뻔히 보이는 흉이 있다 과거 가정폭력 사건으로 생긴 흉터이다 어린나이지만 과거의 시련, 고통, 비극을 짐작케한다 ‘민영’은 짜증나면 짜증나는대로, 싫으면 싫다 라고 온 감정을 내뿜고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캐릭터이다 한편 언니 ‘수영’은 얼굴이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 광범위한 흉이 있다. ‘민영’과 동일한 원인(가정폭력)으로 생긴 것이지만 늘 가리고 다니고, 그러다보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심지어 계속 한집에 살았던 동생 ‘민영’ 조차 몰랐던... 흉은 아픔, 아픔의 흔적 이라고 상징적으로 볼 수 있다. 작품 속 ‘수영’은 자신의 욕망과 고통은 부정하고, 누르고, 감추는 캐릭터이다. 그녀의 흉터가 안보이는 곳에 있는 이유다. 이런디테일...! 다음화가 기대된다 🍪. 바스락